안녕하세요, 해피베리보이입니다..!!
오늘로서 정확하게!! 암호화폐투자 1주년 + 1일 이네요.. ㅎㅎ
밥 먹고 달력을 보니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되었다 싶습니다..
작년 4월 30일에 어느 지인분께 이더리움을 투자 한다는 소리를 듣고 한번 공부해보라고 해서 5월 1일에 근로자의날에 당직을 서게 되어 암호화폐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었네요.
그게 뭔데 투자 가치가 있나.. 당연히 살펴 보아야 했으니까요.
그래서 보다보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블록체인이 어느정도 분산화 되어 있으면 데이터 변조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엄청난 장점을 알게 되었죠.
퇴근하고 와이프에게 가서 얼른 설명을 해줬더니..
하지만 여차저차 해서 500만원 투자 허락을 득했습니다.
그리고나서 바로 이더리움 몰빵..!! 거래소는 빗썸을 이용 했드랬죠..!!(지금은 버린 빗썸..)
그당시에 아마 9~10만원 왔다 갔다 했을때로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나서 엄청난 상승!!! 떡상!!! 와이프 몰래 1800만원을 더 넣었습니다..
원래 남자는 지르고나서 용서 받는게 더 편하다고 하죠..
그리고 한동안 계속되는 상승… 하루에 1비트코인씩 늘어나는 마법같은..
그러다가 엄청난 폭락과 함께 원금 손실 + 상승 + 손실 암튼.. 뭐… 그랬었네요 ㅎㅎ
지금은 스팀덕분에 일단 손해는 아닙니다!! ㅎㅎ
암튼 뭐 저의 투자 일기를 쭉 쓰는건 큰 의미는 없을듯 하고…
그래서 제가 보는 암호화폐의 성공여부는…
추우우우우우우웅분히 여러 분야에 활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튤립 사기 같은 그런거랑은 무조건 다르다는 거죠.
현재 비트코인은 전송속도가 너무 느린면이 있긴 하지만 적어도 현재 확인된 가장 안전한 체인이라는 것.. 수정 불가능 할 것이라는 가능성..!! 이것만으로도 많은 분들을 놀라게 하기 충분한 사실이지요..
그리고 계속 발전되는 기술들..
EOS에서 제시하는 트랜잭션이 실제로 이루어 진다면 실생활에 얼마든지 활용 가능 해질테니까요.. 물론 검증은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믿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스팀의 가능성(20인의 증인이 보여주는 트랜잭션)에서 볼 수 있듯이 나름 빠르게 처리되고 있는데다가.. 거기에 서버를 엔터프라이즈 급으로 향상시키면 스팀보다 훨씬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 할 수 있을 것이란것도 어느정도 예상 할 수 있겠지요..
여기에 비트코인처럼 수정불가능의 특징이 더해진다면..!!!!
저는 이 블록체인의 미래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흙수저 탈출도 꿈꾸고 있고요~
하지만 세상은 저희에게 흙수저 탈출의 기회를 잘 주지 않을겁니다 물론..
그래도 공부하고 또해서 잘 해봐야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