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제가 평소에 일과 코딩 말고 즐기는 것이 크게 2가지고 있지요. 하나는 “브롤스타즈” 그리고 하나는 “웹툰”보기 입니다. 지금까지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즐기고 있는 것들이지요.

다른 분들도 웹툰 보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서로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판타지 장르를 제일 좋아하구요, 무협도 판타지 만큼 좋아합니다. 그리고 액션/스릴러/센스있는 만화작가 등을 좋아합니다. 학원물은 예전에는 좋아하다가 요즘은… 뭐 시들한것 같네요. 조금 유치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보는 작품이 있긴 합니다.

오늘은 제가 월요일에 즐겨보는 웹툰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7번 나눠서 소개를 할꺼냐!!! 라고 물으신다면, 그렇게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하루에 보는 웹툰 양이 좀 되거든요. 모든 걸 소개하는 건 너무 포스팅이 길어 질꺼라서요..!! 요일단위로 해보려고 합니다.


월요웹툰은 누가 뭐래도 네이버의 “신의탑”입니다!!! (원탑 신의탑)

  • 제가 모든 웹툰 다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웹툰입니다.
  • 판타지 장르이면서 어찌 보면 비슷한 진행이긴 한데… 잠재력이 어마어마한 착한 주인공이 커가는 스토리!!
  • 하지만 예측되로 잘 가지 않고, 의외의 상황들이 많이 연출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재력이 어마어마해서 항상 각성하는 것이 기다려지지요..!!
  • 지금은 각성할만큼 한 상태입니다!!!
  • 강추강추 초강추!!! 하지만 편수가 너무 많다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두번째로 즐겨보는 것은 네이버의 “윈드 브레이커”

  • 약간 학원물 이기도 하면서 스포츠를 하는 만화이지요.
  • 주제는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웹툰 입니다.
  • 나오자 마자 본것은 아니고, 한 30~40편 나왔을 때 부터 봤는데, 오호라… 나름 꽤나 한국의 슬램덩크 같은 느낌이 살짝 들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말이죠.
  • 서로간의 우정과 라이딩을 순수하게 즐기는 학생들의 이야기!!! 꽤나 재밌습니다.!! 2등!! 강추!!

세번째는 “평범한 8반” 입니다.

  • 이 웹툰은 거의 1편부터 지금까지 보고 있는데요..
  • 위에 학원물 안좋아 한다고 해놓고 생각해보니 벌써 3개중에 2개가 학원물이네요.
  • 이 학원물도 좀… 뻔하지 않은 스토리와 조금 특이한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 꽤나 웹툰이 많이 지나고 나면 왜 캐릭터들을 그렇게 표현했는지가 나오기는 한데, 초반에는 보통 사람 머리크기의 50배 정도되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으로 시작되지요.
  •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순수하게 나와서 좀 더 마음에 드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 신박하게 보기 시작하다가 내용도 생각보다 탄탄해서 아직까지 즐겨보고 있는 웹투입니다!! 강추!!

네번째는 “니편내편” 입니다!!

  • 미티 작가를 아시는 분은 좀 아실텐데요. 그림은 소소하지만, 내용이 아주 신박하죠.
  • 고3이 집나갔다. 1등 당첨. 악플게임 등(아무것도 모르실지도..) 나름 스토리가 특이합니다.
  • 이번 작품 역시, 주인공이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누구든지 자기편이 된다는 특이한 구조로 가지고 나왔지요.
  • 그리고 스토리 규모도 꽤나 방대한 편입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시작하다가, 지금은 초대기업과 상대하고 있는 중이지요.
  • 특이한 스토리!!! 추천드립니다.

월요일은 이렇게 4개의 웹툰을 즐기고 있네요. 이중에서 신의탑은 항상 유료로 돈주고 최신화를 보고 있습니다.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재미나기 때문이죠!! ㅎㅎ

안본 작품이 있다면 한번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저도 다른 분들의 웹툰 추천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