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하.. 스몬 일퀘하기 너무 힘듭니다. ㅠㅠ 그나마 불,물,지구는 할만한데.. 나머지는 아주 그냥 헬입니다. 왜냐하니 아직 소환사 레벨이 1랩이거든요.

게다가 에픽과 레전드도 고작 요정도 밖에는 없습니다 ^^;;;

현재 리그는 대략 실버 1~3을 오가고 있는데요, 소환사 1랩으로는 삐댈수가 없는 상태군요. 오늘 일퀘가 2개가 밀려 있어서, 얼른하고 다른걸 해보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무려 1시간동안 일퀘만 했네요. 이게 쌈박질 시켜놓고 쉴수 있느냐 하니.. 또 거의 그게 아니죠. 생각보다 전투는 빨리 끝나고, 또 다음 대진이 이루어지면 머리 싸매고 어떤카드를 투입시켜야 할지 고민을 하곤했네요.

[윽.. 오늘의 전투기록..]

안보이지만 저기 아래쪽에는 패패패패~ 가 더 들어 있습니다. ㅠㅠ


제목에서와 같이 얼른 Untamed Pack가 저에게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때 킥 스타터에서 무려 1000불짜리(와이프가 설마 이글을 보진 않겠죠? ^^;;)를 질러버렸거든요. 스몬방에 있다보니 거기 있는 분들이 다들 그거 사면 적어도 금전적으로도 손해는 안볼꺼라고 자꾸 얘기를 하셔서… 한번 믿고 저질러 버렸더라는 것이었죠. 아직 결제는 이루어지진 않았는데, 아마 곧 이루어 질 것 같습니다.

무려 15만불을 돌파했군요. 원래 목표로 했던 금액보다 무려 6배나 더 팔렸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빨리 결제되고 빨리 카드를 받고 싶은 심정이네요. 일퀘가 너무 힘들기도 하고, 나중에 팩을 받으면 거기서 소환사가 나올 것 같아서, 쉽게 업글도 못하고 있는 상태이고요.


스몬은 참 운영을 잘 하는 것 같습니다. 스팀과 트론에 이어 이제 ICON과도 연계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더리움 위에 ERC-721토큰 형태로도 출시를 한다고 하지요. 이더리움의 경우는 이벤트성으로 스팀의 성능이 이정도다.. 라는걸 보여주는 정도였던 것 같긴 합니다.

아무튼, 스팀몬스터의 운영진이 추진하는 모습을 보면 과거 운영에서 폭망했던 이오스나이츠 이런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미 출시된지가 꽤나 오래 되기는 했지만, 아직도 게임으로서도 그렇지만, 투자처로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하스스톤도 한적도 있었고 나름 머리 쓰는 게임도 좋아하기도해서 조금더 꾸준히 해볼 생각입니다.

암호화폐도 은근슬쩍 상승세가 살짝 유지되고 있는데, 계속해서 좀 올라 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꿀잠자시고 즐거운 아침 맞이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