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베리보이입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날이군요. 아이들이 있는집이라면 어느집이나 아이들을 위해 어떻게 할지 고민하고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저희는 뭐 일년에 딱 세번 선물 사주는 날중 하루라서 미리 아이들이 가지고 싶어하던 장난감을 알아놓고 사주었네요. 유치원에서는 연휴가 끝나면 거의 바로 어버이 날이라서 그런지 벌써 무언가를 만들어 왔네요.
네 맞습니다. 엄마 머리가 더 큽니다.
이쁜 그림이지요? 아이들 미술 실력이 늘고 있다는걸 이런 날을 통해서 확인을 하곤하네요.
엄마가 근데 집에 저런옷이 하나도 없는데… 공주몸에 엄마얼굴인가 봅니다. 근데 엄마 머리도 안긴데… ㅋㅋ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습니다.
어버이날도 얼마 남지 않아 최근에 양가 부모님들과 각각 식사하고 용돈 드리니 100만원이 순식간에 사라지는군요 ㅠㅠ 명절보다 더 경조사비가 많이 나가는 월이 5월인 것 같아요..!! 뭐 그래도 다들 즐거운 시간 보냈으니 그만한 값어치는 했다고 생각하지만요.
아직 대출도 어마무시하게 남아있고 자산이랄것도 거의 없는데..!! 스팀이라고 쭉쭉 날아줬으면 좋겠네요~~^^
다들 가정의 달 가족분들과 즐거운시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 날씨도 대박으로 좋군요. 무조건 나들이를 가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그래도 대체휴닐까지하면 3일 쉬는데, 다들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비나이다…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