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ㅋ 줄여서 불러봅니다. ㅋㅋ
오늘은 처제네 가족이랑 경주에 놀러 왔어요. 어른넷 아이셋..!! ㅋㅋ 아이들끼리 너무 잘노네요.. 한편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은 오롯이 저희들끼이만 술한잔하면서 대리걱정 잠자리 걱정 없이 편하게 한잔 할 수 있겠네요.
오래간만에 경주 한화리조트에 와봤는데… 아 시걸이 근데 오래되도 너무너무 오래되었네요.. ㅋㅋ 아주 예전 30년전 목욕탕에 있던 샤워시설이 그대로 있네요. 돌리는걸로 온도조절에다가 가스렌지도 완전 옛날 것이네요.. 조금은 더 투자해도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그런데 경주에 황리단길이란 곳이 핫하다 해서 와봤는데, 완전 상콤한 장소군요. 엄청 잘꾸며 놀고 특색도 있습니다. 기왓집에서 술도 팔고 커피도 팔고 말이죠..
이런느낌입니다.. ㅎㅎ
천마총에도 놀러가고 말이죠.. ㅎㅎ
그럼 저는 이차전 하루갑니당 ㅎㅎ
다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