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베리보이입니다.!!
오늘은 그냥 이렇게 이런 인간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봐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제는 간단합니다. 저만의(의는 아닐 수도 있겠네요. 또 누군가 저처럼 할지도..) 보팅법입니다…
보팅을 무조건 100%로 한다.
얼마 안되는 스파이지만(일단 스팀다운 한번 해보고 있는 중이라 자꾸 줄어들긴 하는데요... 요즘 스팀이 재미나서 다시 파워 업 할까 생각중이긴 합니다.) 항상 저는 100%로 보팅을 합니다.(혹시 100%로 받아서 저한테 특별히 사랑받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다면 죄송합니다. 김칫국인가..) ![image.png](https://ipfs.busy.org/ipfs/Qmad237dSSb9bH4JCQU2UC4YSQ5kRvnHrs5qnw1PCXBugg)
이유가 있다면 첫번째..!! 귀찮아서 설마 이런걸까요? 네 맞습니다. 귀찮아서가 제일 처음입니다. 조절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순간 글에 대한 평가를 해야하는데, 그때 머리를 쓰는게 힘듦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힘듦니다. 예전에 스팀에 빠져있을때 생각해보면… 고민 됩니다. 바로 수치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고민으로 이어지는게 귀찮습니다. 그냥 저는 100%입니다. 무조건..
그러다 보니… 저의 보팅파워는 거의 이꼴이 납니다.
스팀 보팅의 계산법을 아신다면.. 아무리 많이 써도 0%까지 갈 수 없다는 것은 아실겁니다. 대충 설명 드리자면, 보팅파워 100% 일때 풀봇을 하면 현재 보팅파워의 2%만큼 소모가 됩니다. 그래서 98%가 되지만, 98% 상태에서 풀봇을 하면 98% * 2% 라서 96%가 아닌 그보다 높은 수치가 남게되죠. 제 지인 분들은 올드비 분들이 많다보니 대부분 아시지 않을까 싶긴 한데.. ㅎㅎ 암튼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위의 제 보팅파워 수치는 제가 활동하는 만큼 일정 %에 수렴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쭉 풀봇을 날리고 있습니다. 얼추 보팅파워 100%라고 생각한다면, 50% 보팅을 날리고 있다고 봐도 되겠군요.
이게 장점이 있습니다. 스팀을 2일 정도 쉬어도 100%까지 안차서 소모되는 보팅파워가 없다는 거지요. 자꾸 뭔가 계산이 나오는 것 같아서 여기까지!! 암튼 그렇습니다.
귀찮으신 분들..!! 저처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짜피 소중한 피드분들이고!! 모두의 글들은 소중하니까요!!!
저의 피드분들 팔로워 분들!! 저를 팔로워 해주신 분들 모두 1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