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베리보이입니다.
오늘 완전 핫한 SCT에 한글 더 얹어 봅니다.
제가 2년 전 한창 코인들이 Hot 했을때 들어갔던 ICO인데 아직도 거래소 상장은 커녕 전송도 안되는 아이들이 2개나 있습니다… ㅠㅠ 둘다 ERC-20 종류 코인인데요.
2년이 지나도록 전송한번 되지 않았던 아이들인데 기대주들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Github의 개발이력과 개발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들이죠.
그 두 주인공은 바로 Polkadot과 Fluence입니다.
Polkadot
Polkadot은 나름 유명한 프로젝트이지요. 이더리움 공동창시자인 게빈우드가 Founder로 들어 있는 프로젝트입니다.왜이리 더 늙은 것 같지… 고생을 많이해서 그런가..
게빈우드는 Parity 소속이기도 하죠. 폴카닷 소개를 어떻게 해드려야 하나 했는데, 역시나 스팀!! 11개월 전에 @bigthumbsup님이 작성해주신 멋진 포스팅이 존재하는군요. 폴카닷(Polkadot) 분석 - 신뢰를 구축하는 인터체인을 참조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기는 ICO 당시 워낙 Hot했기 때문에 분배된 코인수도 이더리움대비 정말 몇개 안되었었습니다. 몇백개 수준.. 그리고 ICO 당시에도 공지를 했었죠. 2년간 토큰은 분배되지 않는다고 말이죠. 무려 2년전이라 갑자기 생각나서 메모들을 뒤지다 보니 다행이 참여 했을 때의 비밀정보들을 다 가지고 있더군요.. 이거 없었으면… ㅠㅠ 그래도 이더 몇개는 들어갔었는데 말이죠.. 그당시에 이더의 가치가 지금 이더보다 조금은 더 비싸긴 했었는데, 그당시에 투자를 잘한 것인지 아닌지는 좀더 많이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네요.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ㅠㅠ 나머지 하나는 조만간 다시 시간이 나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olkadot보다 훨씬 덜 유명하지만 저에겐 더 기대 되는 프로젝트이거든요.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그래도 다들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