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이제 다음주면 웬지.. 따봉이 출시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변경된 내용 조금 적용하고, 테스트 중인데.. 음.. 큰 문제는 없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ㅎㅎ
하지만, 개발할때는 좀 단편적으로 하다보니, 동시다발적으로 여러명이 또 누르면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합니다. 또 부지런히 디버깅하고 수동으로 처리하고 그러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어찌되었든 끝이 보이긴해서 조금 마음이 놓이긴 합니다.
따봉이 끝나도 할건 많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sct-prediction도 생각을 좀 해봤었고, 뽑기도 만들고 싶고, 그외에 SCT에서 해야 할일들도 많겠지요. 아.. 갑자기 하나 또 해야했던일 생각이나네요.. ㅎㅎ 그건 일단 오늘 시간이 늦었으니 내일이나.. 모레나 시간되면 또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개발을 좀 덜 할때는 분석글도 좀 쓰고, 클레이튼 연재도 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개발하면서 지능을 다 써버려서, 마지막으로 나오는 포스팅이 이런 그냥 숨쉬는글 뿐이네요.
또.. 이렇게 늦게 자곤 하다보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도 컨디션이 100%가 아니다 보니 애들이랑도 많이 못 놀아 주는것 같기도 하고.. 첫아이 첫번째 방학인데, 너무 얼렁뚱땅 지나가게 되었던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쓰이네요. 안그래도 신경을 많이 써주어야 하는 아이인데, 요 며칠 와이프랑 저랑 애들에게 많이 미안해 하고 있습니다. 남은 방학이라도 최대한 알차게 보내줘야 될 것 같네요. 아이들 좋아 하는 것도 많이하고, 먹고싶은 것도 많이 먹여줘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제 feed의 글들도 제대로 못 읽고 있네요. 예전같았으면 이것저것 다 읽고, 댓글도 종종 달곤 했었는데 확실히 요즘은 많이 줄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그래도 부디 이해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
에고.. 이제 3시군요!! 이만하고 자야겠어용~ ㅎㅎ
이제 주말시작이니 다들 즐겁게 보내시고~ 바람이 그래도 가끔씩 선선하게 불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 보내시느라 다들 고생 하셨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