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오늘은 어쩌다가 저쩌다가보니 급 블로그에 또 빠졌습니다. 뭐 하나 제대로 해놓지도 않고 자꾸 일만 벌리는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잠깐 뚝딱 뚝딱 만진거 치고는 또 퀄리티가 나쁘지가 않은 것 같아서 또 빠져들게 되네요.
잠깐 할 때는 금방 결과가 나와서 조금만 더 하자 조금만 더 하자.. 하다가.. 테마 바꾸기만 3번째… 시간을 생각보다 많이 까먹어 버렸네요.
그래서 탄생한 블로그..!!
282개의 테마중에 고르고 고른 건데 나름 이쁘지 않나요? ^^;
해피베리보이의 블로그 링크
글을 클릭하면 이런식으로 또 이쁘게 나옵니다. 스팀에 지금까지 썼던 글들이 다 자동으로 나올 뿐 더러.. 앞으로 쓰는 것들도 아마 잘 나올 것입니다. (아직 버튼들 중에 안되는 기능들도 많아요.)
정말 시간이 없다 없다 하는데.. 사실 이런것도 해보고 싶고, 저런것도 해보고 싶고 해서 시간이 더 없는 것 같기도 합니다. 꾸준히 하나를 집중해서 해나가야 하는데, 너무 하나만 파다보면 또 지루함이 몰려와 새로운 것들을 건드려 보고 싶어지곤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마더코더 니콜라스도 그랬지요. 코딩 권태기를 물리치는 방법 중 하나가, 지금까지 하던거랑 전!혀! 상관 없는 새로운 것을 해보는 것도 나름 머리를 환기시키는 일도 된다고 말이죠.
지금 이렇게 블로그 꾸미는 것만 보다보니 또 다른 것들이 생각이 덜 나는군요. 시간 날때마다 짬짬이 블로그도 조금씩 더 꾸며봐야겠습니다. ^^
(막상 블로그에서 내용들을 보니 그날 기분따라서 대충 써놓은 글들이 조금 눈에 밟히는군요. 이제는 좀더 신경써서 글을 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