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올해고 봄은 오고.. 아이들은 계속 커가고…

나는 지금 그대로이고 싶은데.. #봄 #산책 #share2steem

Posted from Instagram via Share2Steem

위는 @share2steem 을 이용하여 포스팅 원본 그대로의 내용입니다.
아래는 제가 추가한 내용입니다.

오오~ 신기합니다…!!

저는 dapp형태로 나오는 것들은 최대한 많이 써보는 편인데, 종종 피드분들 중에 share2steem으로 포스팅을 올리시는 분이 있어서 한번 따라해 보고 싶어졌어요. 그리고 한번 따라해 보았습니다.
(사용법은 @jaydih 님의 쉐어 투 스팀 (Share2Steem) / 타 SNS의 포스팅을 스팀잇에 자동으로 공유하고 보상 받자을 참고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시하는 것들 중에 #share2steem 해시태그가 들어가는 경우 스팀에도 자동으로 포스팅이 되는 구조이군요. 물론 연동 세팅이 모두 완료 된 이후에 말이지요. 속도도 빠르네요.. 인스타그램에 포스팅 이후에 스팀에 와서 확인 해보니 바로 등록이..!!

예전에 스팀 dapp들 중 스팁샷? 이었던가… 랑.. 뭔가 트위터 형식으로 짧게 포스팅 하는 dapp들이 있긴 했는데, 그런 것들은 형식만 따라하고 별도의 사이트가 있었던 반면에, @share2steem은 인스타그램만 이용해도 바로 포스팅이 되는 신기한 구조입니다.(아 저는 개발자라서 사실 뭐.. 어떤식으로 돌아가는 건지는 거의 감이 오긴 옵니다만..) 개발하기 어렵고, 쉽고를 떠나서 이렇게 dapp을 만들어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종종 사진으로 간단하게 포스팅으로 활용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대문 사진은 인스타그램에 따로 올린건 아니고요, @share2steem 사이트 설정에서 고정으로 텍스트를 넣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거기에 추가 했더니 잘 추가도 되는군요. 근데 인스타그램 자체가 사진을 올리는 곳인데, 대문 사진을 넣으니 조금 어색 하긴하네요. 다음부터는 여기서는 대문을 사용하지 않아야겠어요.

간단한 근황을 추가하자면….. 와이프가 오늘새벽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직장동료들과 말이죠..!! 뭐 짧게 3일 정도만 가는 거라서 큰 부담은 없네요. 내일은 장모님이 조금 도와 주실듯 하고, 모레는 제가 휴가를 써서 애들을 케어 하는 코스가 될듯 하군요. 아이들 키우느라.. 어딜 가더라도 항상 아이들과 함께 다니게 되어서, 그런것들은 어른들을 위한 여행은 아니기에.. 와이프에게 자유시간을 많이 못 준것 같아서 항상 미안했는데.. 이렇게 보내주니 저도 조금 기분이 좋군요.. 작년에도 그 분들이랑 일본 여행 다녀왔었는데, 더 자주 가서 기분 환기라도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저는 여행 안가도 되냐라고… 호옥시라도 궁금하시다면… 저는 뭐 여행을 그닥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저는 그저 가끔 퇴근 후 자유시간만 가끔 주기만 해도 충분히 좋거든요. 여행 다녀오면 뭐~ 조금~~은 더 자주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ㅎㅎ

간단히 사용기만 설명 하려 했는데 길어졌네요. 남은 일요일 잘 보내시고~ 또 다음주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월요일!!!!(신의탑 나오는날!!)

아! 마지막으로 포스팅 저장하려고 보니, 태그는 딱 @share2steem만 들어가 있군요, kr이랑은 따로 추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