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올해 안에 국내에서 알게 모르게 블록체인의 세상이 다가 올 것 같습니다. 카카오에서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 fee에 넓은 확장성을 가지게 만든 klaytn 이 출시 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스팀과 이오스는 트랜잭션 fee가 무료라서 fee에 대한 거부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아마 tron처럼 엄청 저렴한 수수료로 운영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일단 klaytn 판매자체가 되지 않아 가격 자체가 없는 상태라, fee가 얼마다 라고 하기는 아직 어려운 것 같습니다.
klaytn은 내나 이더리움, 이오스같은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그간 저는 이더리움에 스마트 컨트랙트 언어인 solidity만 깔짝대는 수준으로 공부하였었는데, 이번에 inflearn에서 무료로 klaytn 강좌를 소개하여 이를 기반으로 좀 더 깊게 공부를 해볼 생각입니다. klaytn 에서도 solidity를 지원하기 때문에 javascript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도전해 봄직 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선동은 초반에 당해야 한다는 유명한 스팀내에서의 명언이 있지요. 아직 메인넷 출시전인 klaytn을 공부해서 간단한 BApp(klaytn에서는 DApp이라고 부르지 않고 BApp(Blockchain Applications)이라고 말합니다.)이라도 출시해 볼 생각입니다. 생각처럼 쉽게 될진 몰라도 말이죠.
자!! 바로 수강신청을 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이죠.!! 이제 저는 반정도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오!! 무려 1초안에 3000트랜잭션 처리를 지향합니다. 블록생성 사이트에 가보니 이오스만큼 빠른 속도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klaytn은 웹에서 바로 스마트컨트랙트를 작성 해 볼 수 있도록 웹 기반 IDE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klaytn scope 에 가보시면 아래 그림처럼 1초마다 블럭이 생성되는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도전 할 일만 남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저 지금 현상태만 유지 할 뿐이죠. 일단 도전해서 몸으로 느껴보는 시간(몸빵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떻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