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안녕하셔용~~ 반쯤 숭취한 상태의 햅붸리보이입니당 ㅋ

오늘은 나름 즐거운 회식자리가 있었네요. 저는 부서가 회사에서 많이 젊은 편이라… 저보다 나이 세살 많은 사람이 제일 많은 정도거든요. 그러다보니 노는 취향도 크게 다르지 읺습니다.

좀전까지 2차 후에 노래방 코스까지 다며 왔네요..!! ㅋ

술이란게 참… 사람의 걱정을 덜어주는 마법이 있는것 같아요. 내일 아침에 술을 깨면 그대로 생길 걱정이지만 그래도 이 순간 만은 잊을 수 있으면서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는 그런 마법 같은…

엄청 만취 한건 아니고요 적당히 기쁜 상태입니다. 누가 찔러주면 춤출수 있을 정도가 되려나요?? ㅎㅎ

뭐 평소에 큰 걱정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모든걸 잊고 재밌게 논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 룰루랄라~ 노래방에서 실컷 노래도 부르고 박자에 맞춰 춤도추고 말이죠~~

음 술 안즐기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참 나쁘지만은 안은것 같습니다. 솔직해지고 말이죠..
그런데 저희 어머니도 거의 한평생 술을 모르시다가 60넘으시고 조금 드시더니 이제 술맛을 알게 되셨어요~~ ㅋㅋ 원래 몰라서 안마시는거지 술은 마시면 늙그막에 시간보내기 좋은 수단이 되는것 같기도 합니다..

이제 주중의 첫날인 월욜인데 너무 취한것 같네용~ 이제 집이네요.. 노래방 간것 치곤 나름 빨리 끝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일곱시 부터 시작했는데…. 음 뭐 적당히 잘 논 것 같네요~

다들 오늘 평안한밤 보내시고 내일 화요일 까이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ㅋ

그럼 이만….

이정신에도 위드캐시 태그를 넣게 하는 정신력은 뭔지 궁금하메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