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최근에 저는 그저 열심히 이런저런 개발일에 주로 매진하면서 다른 부분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가끔 시간 나면, 개발관련 글이나, 현재 진행 중인 개발 글을 쓰면서 @sct.krwp에 항상 베니피셔리 100%를 설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한번 계정을 살펴보니…. 와우….. 언뷜뤼붜붤!!
sct와 steem power가 엄청 쌓여 있군요. 놀랍습니다.

9월 5일 @sct.krwp 계정 지갑 현황

9월 23일(현재) @sct.krwp 계정 지갑 현황

이것이 바로 KRWP를 얻기위한 베니피셔리 + 큐레이션 비율 50%의 위력이겠지요?


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날짜 SCT POWER STEEM POWER
9월 5일 13511 2869 + 64만
9월 23일 82531 16524 + 64만
차이 +69020 SCT +13655 SP

위와 같은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기간은 단 18일이지요. 비례식으로 간단히 1달(30일)로 계산을 해볼까요?
(18일 일때 69020이면 30일일 때는 x)

한달 기준 예상 증가 량은 아래와 같이 계산됩니다.

  • SCT > 115,033
  • Steem > 22,758

Steem은 비록 임대된 64만 SP에 묻히면 티가 덜 나긴 하지만, SCT의 경우 11.5만개면, Top 홀더의 숫자에 비등해지게 되는군요. 게다가 앞으로도 계속 누적될 예정이니 앞의 2대 풀과 비교해도 몇 달 이내에 능가 할 수도 있을 정도로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정에게 매일 포스팅에 보팅을 받게 되니 실로 엄청난 자원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운영진으로써 얼마나 파악을 못하고 있었는지 오히려 부끄러워 지는 순간이기도 하네요.

이러한 추세가 무조건적으로 계속 간다고 볼 수는 없지만, 스팀파워의 엄청난 지원이 있기 때문에, 이 추세는 어느정도 계속해서 유지해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합니다.


대부분 말은 하지 않아도 예상 해봤을 부분인 것 같은데, 이제서야 계산 해보는 제가 좀 부끄럽긴 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별 생각없이 계속해서 sct.krwp를 베니피셔리로 설정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여기까지살펴보고 내일부터는 또 개발에 매진해야 겠습니다.!!

(가끔 뒤로 가기 누르면, 주소만 바뀌고 에러 나는 부분 수정 된 것 같기도 말기도 같기도 말기도 한데… 확인해주세요 ~~ ^^)

다들 행복한밤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