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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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햅뽀이입니다.

아직도 SCT의 열기는 전혀 식지 않고있지요. 다른 분들의 포스팅을 통해서 보셨겠지만, SCT 가격도 아주 그냥 날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무려 1SCT = 1.1Steemp 로 말이죠. 외국글들도 많이보이고 글로벌해지기 까지 한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예전부터 스팀에 계시던 올드비분들이 모여서 그동안 스팀에 제안했던 많은 사항들을 실제로 적용하고 운영해보시는데 큰 초점을 두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생각했던, 이상적인 운영방법으로 말이지요. 물론 너무너무 어려운 일이고, 고생도 많이 하고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부디 최상까지는 아니더라도 최대한 원하셨던 그림대로 잘 돌아가길 바래봅니다.

그리고 또 핫한 코인 AAA가 있지요. JJM에서 파생되어 Scot 서비스로 출시될 AAA!! AAA는 Phase를 1, 2 두단계로 나누어서, 1단계는 그냥 현재의 SCT같은 사이트로 운영하고, 2단계는 사이트를 탈바꿈시켜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별도의 사이트로 구성되면 얘기도 많이 달라지겠지요? 하고싶은거 다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개발은 필요하겠지만요. 시간은 좀더 오래 걸리긴 하겠지만, Phase2는 정말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제 인생 최고의 수익율을 안겨준 JJM. 프리세일에서 가격에서 무려 35배나 상승했지요. 그당시에 그냥 오치님이라면 손해볼일은 없겠다 싶어서 투자한 200Steem이 이렇게나 커지게 될줄은 몰랐네요. 엄청! 매우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그 외에도 벌써 이만큼이나 코인들을 많이 가지고 있네요.

저도 모르게 그냥 에어드랍받은 코인도 있고, 엄킨님이 부지런히 키워보려 했으나, 혼자의 힘으로는 조금 힘들어 현재는 활성화 되지 않은 코인도 있고요. 제 스팀을 1500개나 갉아 먹은 GMAER 코인도 있네요 ㅠㅠ. 연어님의 FUND, 에어드랍 타이밍의 싸움 DRAMA 그외에도 참 다양한 코인들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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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처음에는 그냥 신기해서 사모았던 것들이 어느새 이렇게나 많이 생겨버렸습니다. 각자 자신이 서비스 하고 싶었던 것들을 코인에 다 담으면서 말이지요.

그러다보니 조금 스팀잇 포스팅들이 유행을 따라가는 경향이 매우강하게 나타나고 있긴합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지요. 보상적인 측면에서 좀 강한 쪽으로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긴 합니다. 이러한 흐름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분들이 아마 매우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굳이 말은 안하겠지요. 잔치집에 분위기 흐리는 경우가 될 수도 있으니. 하지만 언젠가 좀더 시간이 흐르고 자리를 잡으면 다시 좀더 편안한 느낌의 스팀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이러한 현상을 불편해 하시는 분들 조금만 더 본인 페이스 대로 유지하면서 기다려 주시길 바래봅니다.

그래도 Steem-engine 덕분에 스팀에 활기가 돈건 사실이니까요.

아무튼 아무쪼록 토큰 발행하신분들은 원하시는 바대로 잘 운영해나가길 바라며….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메리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