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berrysboy's Blog

안녕하세요..!! 접니다..!! ㅋ

며칠 전에 친구가 없는것 같아 걱정이라는 글을 올리고 단 며칠만에..!! 친구가 생겼답니다..!!^^

음 근데 사실 같은반 친구는 아니고요 엄마끼리 알고 있는 사이였는데 그 딸래미와 친구가 되기로 했다네요~
담주부터 와이프가 복직하는데 그전에 그래도 같이 손잡고 학교갈 친구가 생겨서 다행입니다. 학교 혼자서 다니면 어쩌나 걱정했었거든요. 지난번 포스팅에 제가 너무 이른 걱정을 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충분히 알아서 잘하고 있는데 말이죠..

어제는 친구된 기념으로 꽃도 선물 했다네요~ ㅎㅎ 초딩이지만 참 기특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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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은근 바람이 차네요~ 외투 하나씩 꼭 걸치시고 주말도 잘 보내시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